당신이 알아야 할 20가지 인터넷 교회 꿀팁!

우리나라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8일 오전 CJ빌딩 지하5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또는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많이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표본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세션 주제 ‘빅정보로 본 청년담론 분석’은 2014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각 신문사별로 청년/MZ세대 연관 기사를 각각 추출하여 해석했다”라고 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형 박사가 ‘오프라인 예배의 뜻과 한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시간 동안의 변화’라는 주제로 통보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동안 한국교회의 예배 형식은 바이러스의 확산세와 이에 따른 방역지침에 의해 결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의 교회는 금전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준수해 오프라인 예배와 온,오프라인 예배를 교차 시행하거나 함께하는 선택을 하였다”라고 했었다.

이어 “이번년도 8월 조사를 통해 오프라인 예배의 경험이 교회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의 경험과 비교해 볼 때 현장 예배보다 온라인 예배에 만족하지 못하였다는 응답은 52.1%, 현장 예배와 비슷했었다는 응답자는 41.1%, 현장 예배보다 좋았다는 응답자는 5.7%로 온라인 제자훈련 보여졌다”라며 “이와 같은 온라인 예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을 지나가며 대한민국교회의 새로이운 종교적 제의의 모습로 자리잡고 있다. 다만, 형식상의 존재와는 별개로 개신교인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불만족의 정도가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라고 했었다.

그러면서 “현재 개신교인들이 오프라인 예배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족의 이유뿐 아니라 만족의 이유도 살펴보았다.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방역 안전, 기간 절약,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주작의 편리성 등으로 말미암아 만족의 이유 대부분이 장본인들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맞춰져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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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사는 이어 “먼저 살펴본 장점들이 과연 온라인 예배가 현장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온라인교회 예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대안적 ‘예배’로서의 기능을 한 후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라며 “도리어 온/오프라인 예배에 만족하고 있는 이유로 꼽힌 특징들은 온/오프라인 예배의 목적이 예배 자체가 아닌 ‘성도들의 참여율을 올리는데’에 있을 것입니다고 생각하게끔 한다”라고 했다.

최종적으로 그는 “온/오프라인 예배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이다면 이것저것은 현장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급하게 준비된 온,오프라인 예배는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다”라며 “이러하여 온라인 교회에 대한 논의 및 현장 예배 재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었다.